봄이라서 더 좋은 레시피, 참치마요 비빔면

벌써 올해도 네 번째 달에 들어서게 되었어요.

오늘은 날씨도 아주 따뜻하다고 하는데요.

완연한 봄과 함께 맞은 시작, 맛있는 음식이 함께하면 더 좋겠죠?

4월의 첫 날, 맛으로는 거짓말하지 못하는 팔도가 소개하는

무한변신 비빔면 레시피 "참치마요 비빔면" 입니다.

오늘의 준비물 역시 팔도 레시피의 모토에 걸맞게 간단하게!

팔도 비빔면, 참치, 마요네즈, 그리고 오이를 준비해줍니다.

오이는 시원함과 식감을 더해주기 위한 재료이니 가감하셔도 좋아요.

기름기를 뺀 참치를 그릇에 담고

마요네즈를 넣어 함께 섞어주세요.

이것만 만들어도 이미 참치마요는 완성 단계라구요!

식감을 살려줄 오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다져서

참치와 마요네즈를 섞어 놓은 참치마요에 넣고

다시 한번 같이 섞어줍니다.

비빔면을 끓이고 만드는 방법은 너무 간단하니까

오늘은 길게 설명하지 않을게요.

삶고-헹구고-비비면 완성인 팔도 비빔면 위에

참치마요를 올리고 남은 오이도 예쁘게 올려주세요.

예쁜 접시를 골라 잘 담아 올리면

빨갛고 하얗고 연두연두해서 색감도 너무 예쁜

참치마요 비빔면 간단하게 완성!

봄을 느끼게 하는 비주얼의 한 접시,

이번 주말 점심은 참치마요 비빔면으로 봄 분위기를 만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