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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쿡방/팔색조 팔도라면

파스타의 혁신, 라면의 혁신! 로제 꼬꼬 볼케이노 파스타


라면의 혁신은 끝나지 않는다!

팔도가 알려주는 네버엔딩 라면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 팔도가 알려드릴 레시피는

반반의 신세계, 라면으로 만드는 근사한 로제파스타입니다~


우리 일상에서 선택 장애를 일으키는

반반 메뉴가 너무나 많죠?


매콤한 국물 라면을 먹느냐 

국물 없는 고소한 라면을 먹느냐를

고민하던 팔도.


결국 두 개를 섞어 요리를 했다죠!


이번에 찾아 낸 레시피는 무엇인지!

바로 공개합니다~  




오늘의 준비물입니다!


오늘은 간편식보다는 요리라는 

느낌이 들만큼 재료가 풍성해요.

하지만 방법은 어렵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꼬꼬 볶음면 한 봉지와

크림 소스를 만들 우유와 치즈를 준비해주세요.

소스에 어울릴 갖은 채소들 (피망, 양파, 고추, 토마토 등) 과  

파스타의 맛을 더해 줄 베이컨도 준비해주시면

요리 준비 끝!




먼저, 달군 팬에 먹기 좋게 자른 토마토와

크림 치즈 한 덩어리를 넣어 함께 볶아주세요.


치즈가 녹아 금세 고소~~한 향이 올라옵니다!



 


토마토가 익어갈 때쯤

썰어놓은 채소와 베이컨을 넣어 주세요.

함께 살짝 볶다가 우유를 부어주시고

바로 꼬꼬면의 액상 소스를 투입해 

섞어줍니다.


들어가는 재료가 가짓수 때문에

요리 단계가 많은 것 같지만 

  순식간에 맛있는 소스가 완성되었죠?

(빨리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방지!)




소스준비가 끝났다면

꼬꼬면 사리를 익혀주세요

탱글한 식감을 위해

면은 80% 만 익혀주시는 게 좋답니다~




그리고 면 위에 소스를 부어 

맛이 베도록 고루고루 묻혀주세요! 




저는 파스타 느낌을 폴폴 내기 위해 

파스타 전용 그릇에 면을 담아 보았어요 

꽤 그럴싸 하지 않나요?


예쁘게 면을 옮겼다면 

마지막으로 그 위에 

볼꼬면 고명 스프를 올려주세요.




크으 고급지다!

볼꼬면의 매콤한 맛과 우유&치즈의 부드러움이 

조화롭게 섞인 로제 꼬꼬가 완성되었어요.

여러분에게 이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다

제가 또 빠져들었군요


채소와 베이컨이 좀 남았으니 (핑계)

팔도는 오늘 저녁, 로제 꼬꼬 볼케이노 파스타 

한 번, 더 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