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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쿡방/팔색조 팔도라면

이제는 숙취 해소 걱정 끝! 꼬꼬 토마토 라면!



마실 때는 몇 병을 비워도 괜찮았는데,

왜 때문에 다음 날 아침만 되면 머리가 왜 이렇게 아파오는지...

술자리 이후의 아침은 언제나 후회와 함께 시작하게 마련이죠.


멀쩡한 척 일상을 이어가려 하지만 아무래도 힘에 부치는 아침.

그러나 이제 더는 숙취 때문에 괴로워하지 마세요~


시원한 국물과 가득 찬 영양으로 우리 속을 감싸줄

꼬꼬 토마토 라면이 여러분을 찾아갈 테니까요~





꼬꼬 토마토 라면의 핵심은 누가 뭐라도 국물!

그러므로 칼칼하면서도 구수한 닭 육수가 일품인

꼬꼬면을 제일 먼저 준비해줍니다!


한편 국물에 시원한 기운을 더해주고, 고명까지 담당해줄 토마토 하나,

그리고 고명으로 올릴 베이컨과 김, 감동란, 베이컨 채소를 준비해줍니다!



제일 먼저 고명에 올릴 베이컨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와, 이거 그냥 집어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

앗! 정신을 차려야죠! 일단 잠시 참는 것으로!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담당해줄 토마토를

토마토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송 썰어줍니다.


팔도는 토마토 반 개를 썰었는데요~

가장 큰 토마토 두 조각은 고명에

나머지 조각들은 국물을 우려내는 데 사용할 예정이랍니다!



끓는 물에 꼬꼬면 스프와 토마토를 담아

국물 맛이 깊어질 때까지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부엌을 가득 채우는 시원한 국물향을

제대로 느끼실 때까지요!



국물이 우러날 즈음 면을 넣어 3분 30초 동안 끓여줍니다.


(다시 한번, 아니 무한대로 말씀드리자면)

부지런히 면 사리를 건졌다 넣기를 반복해주시면

좀 더 탄탄한 면발을 즐기실 수 있어요~




고명에 쓰기 위해 편의점에서 구한 감동란을

보기도 먹기도 좋게 절반씩 썰어줍니다.


양에 따라서는 하나를 다 올려주셔도 좋구요~




라면을 접시에 옮긴 후, 준비한 고명을

차곡차곡 보기 좋게 면 위에 올려놓으면~


보기만 해도 속이 상큼-시원해지는 최고의 해장식!

꼬꼬 토마토 라면이 완성되었습니다!



특히 술자리가 잦은 한국 사람들에게

숙취는 떼지 못한 꼬리표, 끝나지 않은 숙제 같죠~


숙취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팔도가 자신 있게 내어놓는 비장의 숙취 아이템

꼬꼬 토마토 라면!


여러분의 숙취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지금, 하늘을 찌르고 있답니다!



에헤야 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