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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로그P/팔도 팁스토리

달걀로 한 상 가득, 팔도의 달걀 맛있게 먹는 방법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옥희는 이런 질문을 했었더랬죠.

"아즈씨, 달걀 좋아하우?"


팔도의 대답은 YES! YES! 달걀은 기쁨! 달걀은 축복!

메인으로 먹어도, 사이드로 추가해도 늘 우리를 기쁘게 하는 달걀~

먹부림을 통해 경험치 낭낭한 팔도의 노하우로 공개하는

달걀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노른자를 살리느냐, 터트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개인적으로 팔도는 그냥 먹을 때는 사정없이 파파파팍 찔러 터트리고요.

간장계란밥을 할 때는 노른자를 꼭 살립니다. 훗.



괜히 옆에 누군가가 있으면 머리에 탁! 하고 내리치고 싶어지는 삶은 달걀.

그리고는 바닥에 데굴데굴 굴리면 껍질 조각이 우수수수.

삶은 달걀을 만들 때 7분 삶으면 반숙, 10분 동안 삶으면 완숙이 된다는 팔도의 깨알 먹팁!



짜장면에 달걀 프라이가 왜 안 올라가요? 짜장면에 달걀 프라이를 줘요? 하는 지방색 싸움.

여러분, 달걀은 언제 먹어도 옳으며 끝이 노릇노릇한 달걀 프라이 대신

달걀 스크램블을 올리면 더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읍니다.



비빔면 위에 달걀이 올라가야 할 거라는 편견은 버리세요.

달걀 안으로 비빔면이 들어가도 맛있다구요!

부드럽고 폭신한 달걀, 쭉 늘어나는 고소한 치즈, 그리고 팔도비빔면... 게임 끝.



슈퍼푸드 토마토와 달걀이 만나면 맛 무적! 컬러풀한 매력 굿!

달걀은 어디 들어가도 옳으며 토마토에게도 지지 않는 대단한 녀석~

거기다 상큼달콤 비빔면도 함께 하면 이건 젓가락질을 부르는 맛의 토네이도!



달걀과 팔도만 있으면 끝까지 먹을 수 있어!

맛있는 달걀로 오늘도 맛있는 하루!

달걀만으로 외롭다면 팔도와의 콜라보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