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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쿡방/팔색조 팔도라면

시원 칼칼 따뜻하게 속 풀어주는 팔도 해장 북어 짬뽕




안녕하세요, 팔도입니다.

지난 추석 연휴 술 드시고 바로 출근하시느라

여전히 피로가 남아있다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대학교에서는 중간고사가 오기 전 가을MT며

가을 대학 축제로 분위기가 한창 달아오르는 중이라고도 하던데

이럴 때 또 술이 빠지지 않잖아요.


술 마신 다음 해장,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오늘 팔도가 소개해드리는 <해장 북어 짬뽕>으로

속풀이 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해장 북어 짬뽕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소개합니다.


불맛을 살린 정통짬뽕, 팔도 불짬뽕 1봉과

해장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인 북어채, 파, 마늘을 준비해요.



먼저 바싹 말라 있는 북어채는

물에 넣어서 미리 불려 준비해 주세요.



여기서 오늘의 레시피 포인트!


북어를 불릴 때는 550ml의 물을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이 물은 버리지 말고 꼭 남겨둘 것.


이유가 무엇인지는 잠시 후 금방 알려드릴게요.



팔도 불짬뽕을 끓일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썰어놓은 파와 마늘을 넣고 볶아 줍니다.



파와 마늘이 볶아지면서 향이 올라올 즈음

미리 불려놓아 부드러워진 북어를 넣고 함께 볶아요.



그리고 여기서 북어 불린 물 등장!

팔도 불짬뽕을 끓일 때 필요한 물의 양이 550ml!


그래서 북어를 불릴 때 550ml의 물을 사용하고

그 물을 그대로 넣고 끓여 시원한 맛을 더한답니다.



그리고 물이 끓어오르기 전에

팔도 불짬뽕의 건더기스프와 액상스프를 넣고

뭉치지 않게 잘 풀어 끓여 주세요.



이렇게 만든 육수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면을 넣고 익을 때까지 끓여주면 된답니다.


꼬들꼬들하게 먹고 싶은 분,

조금 퍼진 상태의 면을 좋아하시는 분 등

각자 취향에 맞춰서 익은 정도를 조절하시면 돼요.



면까지 다 익으면 적당한 크기의 그릇에 담고

먹기 직전 향미유까지 싹 뿌려주면

시원 칼칼, 속이 따뜻해지는 해장 북어 짬뽕 완성!


해장할 때 라면 찾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요즘처럼 술과 접할 일이 많은 시기

팔도의 해장 북어 짬뽕 레시피를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