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남은 나물 반찬 맛있게 해결하기, 삼색나물 비빔면

안녕하세요, 팔도입니다.

추석 연휴 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추석에 음식 만드느라 고생 많이 하셨을 텐데

다 먹지 못한 음식이 아직 남아있는 집도 있으실 거예요.

오늘은 팔도가 남은 나물을 맛있게 다 먹을 수 있는

"삼색나물 비빔면"을 소개해드릴테니 한번 드셔보실래요?

오늘 레시피의 준비물은 팔도 비빔면,

그리고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까지~ 삼색나물이고요.

사진에는 없지만 달걀도 준비해주시면 더 맛있어요.

먼저 나물들을 적당량 준비하는데요.

팔도가 고른 오늘의 삼색나물은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예요.

여러분은 집에 남은 나물을 취향에 맞춰 준비하셔도 좋아요.

하얀 도라지에 이어 초록빛 시금치를 골라봤어요.

색도 각각 달라 보기에도 예쁠 것 같죠?

팔도의 삼색나물 중 마지막인 고사리도 준비합니다.

고사리까지도 색이 다 달라 사진 찍어 자랑할 맛이 나겠네요.

추석 음식으로 미리 조리를 해 두었던 나물들은

더 조리하고, 손이 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바로 팔도 비빔면을 준비해주시면 돼요.

뜨거운 물에 면을 3분간 익힌 뒤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제거해주시면 된답니다.

물기를 뺀 면은 비빔면의 액상스프를 넣고

잘 비벼서 예쁜 그릇에 소담하게 담아 주세요.

잘 비벼진 팔도 비빔면 위로

도라지, 시금치, 고사리까지 삼색나물 얹고

달걀 프라이까지 하나 착 만들어 얹어주면 완성!

나물 처리하느라 늘 비빔밥만 먹어오셨다고요?

먹다먹다 남아 상해버린 나물 버리고 지내셨다고요?

이젠 추석에 만든 나물에 대한 고민은 끝~

팔도 비빔면으로 맛있게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