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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쿡방/무한변신 비빔면

우리를 120% 만족시켜줄 한여름 비장의 무기 닭가슴살 초계비빔면 120!



지난 3월 출시와 함께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빔면 계의 새로운 샛별, 초계비빔면!


기존 비빔면에 식초의 새콤함과 겨자의 매콤함을 더한

상큼한 맛으로 여름 최강자의 지위를 미리 예약하고 있다고 하죠?


(훗)


클래식 레시피 그대로 요리해도 충만한 맛의 초계비빔면

그러나 클래식만 고집하는 그 순간, 팔도는 팔도가 아니게 되는 것!

온종일 맛있는 생각만 하는 팔도에게는 수많은 아이디어가

지금 이 순간에도 두뇌를 횡단하고 있는 것입니다!(움하하하)


그래서 떠올린 새로운 초계비빔면 아이템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초계비빔면이 살짝 아쉬웠던 양을 채워줄 바로 그(!)

"닭가슴살 초계비빔면 120"을 여러분께 소개하는 비입니다!


(박수)




배는 고픈데 입맛은 어디로 갔는지 당최 알 수 없는 한여름 밤

달콤새콤한 비빔면 한 젓갈은 사막의 오아시스, 한줄기 광영과 다르지 않죠

(네, 오버 좀 해봤습니다. 그런데 아주 틀린 말은 아니잖아요? 큭큭)


그러나 그 아쉬움을 달래줄 초계비빔면 영혼의 파트너가 혜성처럼 나타났으니

초계비빔면과 함께 여름 간식의 '든든함'을 맡아줄

닭가슴살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여러분의 허기를 120% 만족시켜줄 바로 그 메뉴

'닭가슴살 초계비빔면 120'과 함께

든든한 야식의 세계로 떠나보실까요?





'닭가슴살 초계비빔면 120'을 만들기 위해서는

따끈따끈한 신상 초계비빔면 1봉과 함께

마트나 편의점 어디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닭가슴살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굳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다는 점!

반 캔만 덜어서 준비해도 양은 충분하답니다!!





면을 끓이기에 앞서 먼저 닭가슴살에

겨자향미유를 뿌린 뒤 고루고루 주세요~


혼자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닭가슴살에

독특한 풍미를 더해주기 위함이니 

처음 끓여드시는 분들은 꼭 기억해주세요!





닭가슴살 버무리기를 완료하셨다면

물 600mL를 냄비에 담아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사리와 치킨 스프를 함께 넣고

면이 부드럽고 탄탄하게 익을 때까지 4분 동안 끓여주세요!

(와, 면 익어가는 냄새에 허기가 오르기 시작하네요.. 엉엉)





4분이 지나기 전에 잊지 말아야 할 라면 팁 하나!


바로 쫄깃한 면발을 즐기기 위해서는 사리를 삶는 내내

냄비에서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사리가 뜨거운 물과 찬 공기를 오가는 사이

탄성이 더욱 가미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점을 기억한다면 더욱 꼬들꼬들한 비빔면을 즐기실 수 있다는 점!





그렇게 모두 익힌 사리를 찬물에 헹군 뒤

비빔면의 핵심 구성품, 액상 소스를 부어 신나게 비벼주세요~


이제 말하지 않아도 자동반사 떠오르는 오른손 왼손

흐흐흐 신난다~





소스가 골고루 묻은 비빔면 위에

겨자향미유를 버무린 새콤 상큼한 닭가슴살을 올리신 다음,

깨 고명을 슬쩍 뿌려주시면 상큼 든든한 닭가슴살 초계비빔면 120 완성!




마음을 상큼하고 든든하게 해주는 비주얼과 맛으로 무장한

팔도 닭가슴살 초계비빔면 120과 함께라면,


불볕더위가 입맛을 쉽사리 빼앗아버리는 한여름도

아무런 문제 없이 나실 수 있을 거예요!

맛의 전도사 팔도가 보장합니다. 한번 믿어주세요!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