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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로그P/팔도 팁스토리

라면 맛 UP! 조금만 넣어도 라면 맛이 살아나는 재료



그냥 먹어도 맛있는 라면.


하지만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 재료가 있다면

도전해보지 않을 수가 없겠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1년 평균 라면 섭취량은 76개로

세계 라면 소비량 1위에 해당하는 정도라고 해요.


그만큼 우리는 많은 라면을,

그리고 다양한 종류, 다양한 레시피로 즐기고 있죠.



1년에 76개나 먹는 라면, 다 똑같이 먹진 않겠죠.

기왕 먹는 라면, 더 맛있게 먹는 것이 좋잖아요~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라면의 맛이 달라진다면?

그 재료가 무엇인지 궁금해지지 않나요?



라면은 자고로 파 송송 달걀 탁이라고 했다!

라면에 달걀을 넣어 먹은 기본이죠.


하지만 그냥 풀었다간 라면이 탁해지는 기분?

빈 그릇에 미리 풀어 라면이 거의 익은 타이밍에 맞춰

원을 그리며 넣으면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요.



물 대신 우유를 넣고 끓여 먹는 라면, 경험 있으시죠?

우유를 넣어 먹으면 우유의 고소한 맛이 느껴져요.

소금기 때문에 붓는 얼굴을 막기 위해 우유를 넣기도 하죠.



집에 밥이 없어서 끓여먹는 라면, 많이 드셔보셨죠?


밥은 없지만 국과 찌개가 남아있다!

그럼 남은 국과 찌개를 이용해 라면을 끓여 보세요.

진하게 느껴지는 깊은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라면에 맛있는 가루 톡톡, 뿌려볼까요?


라면에 설탕을 넣으면 매운 맛을 잡아주고

후추를 넣으면 텁텁한 맛을 깔끔하게 만들어 준대요.


양은 적당히!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맛을 망치겠죠~



라면 마니아들의 추천을 많이 받는다는 재료

라면과 궁합이 좋다고 소문이 난 쌈장!


얼큰한 라면의 맛에 쌈장에서 만들어진

구수하고 칼칼한 맛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해요.



팔도의 라면을 더 맛있게 만드는 특별 재료는?


팔도 불짬뽕, 팔도 부대찌개 라면, 팔도 탄탄면까지

빼놓지 않고 들어있는 화룡점정, 마지막 포인트

풍미를 살려주는 비법재료, 향미유!


라면을 다 익혀 만든 후, 먹기 직전에 넣어야 맛이 살아요!



조금만 넣어도 라면의 맛을 살려주고 잡아주는

재료들의 특별한 능력, 어때요?


여러분은 어떤 재료로 라면의 맛을 살리시나요?

여러분의 노하우도 궁금하네요!


팔도 라면을 끓일 때는 잊지 말고

향미유를 꼭 마지막에 넣어주기,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