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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로그P/팔도 팁스토리

신발의 퀴퀴한 냄새를 잡는 6가지 방법!



옷차림이 바뀌어 옷장을 정리하는 것처럼

곧 신발장 정리도 필요한 분들 많을 거라 생각해요

팔도도 이번 주말은 옷장과 신발장을 정리해보려고 하는데요


신발도 모두 세탁해 

신발장에 정리했으면 하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현실은 생각만 해도 넘나 힘든 것…..


그래서 팔도는 너무 지저분한 것들 몇 켤레만 세탁하고

나머지는 이 6가지 방법으로 

냄새와 습기만 제거해 정리하기로 했어요!


신발의 퀴퀴함, 꿉꿉함을 없애 줄 방법은 무엇일지!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고

여러분들도 함께 실천해보아요~



첫 번째 방법은 

말린 귤이나 오렌지 껍질을 

넣어두는 거예요.


귤류 껍질은 불쾌한 냄새는 꽉 잡고 

시트러스 향은 더해주는 

정말 좋은 아이템이랍니다!

귤의 시즌도 시작되었으니

오늘 당장 구하기도 쉬우실 거예요!


집에서 맛있게 드시고 난 

귤껍질, 오렌지 껍질은 바로 버리지 마시고

잘 말려두었다가 신발 안쪽에 넣어주세요!



새 신발 구매하실 때 신발 앞 코에서 

신문지 한 뭉탱이 빼 보신 적 많으시죠?


신문지는 신발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잡아주기도 하지만

습기와 악취를 잡아주는 데 더 큰 역할을 해요!


신문지로 쓰이는 종이가 

습기와 악취를 잘 빨아들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신발에 신문지 넣을 때는 

한번에 크게 넣는 것보다

많이 자르거나 잘게 찢어서 넣어주시는게 

냄새를 더 잘 흡수한다는 점! 

함께 알아두세요~ 



집에 굴러다니는 10원짜리 동전 많으시죠?

이제 그런 동전 보이시면 반가워 해주세요!!


10원짜리를 만들 때 들어가는

구리가 탈취제의 역할을 톡톡히 하기 때문이에요~

오늘 부터는 집 잃은 10원에게 

보금자리를!!




베이킹소다=만능 살림꾼

청소, 과일 세척, 빨래 등 활용도가 높아

이제 웬만한 가정에서도

베이킹소다 한 봉씩은 가지고 계실 거예요

 

그런데!

아니 하다못해 이제 베이킹소다가

신발 냄새도 제거해준답니다 여러분!!

신발 안에 베이킹소다를 하루 정도 넣어두고

탈탈 털어주면 끝!

 

냄새와 습기는 물론

사이사이에 낀 먼지들도 함께

떨어트려 줄 거예요~



집, 회사 등 

어디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녹차 티백입니다.


녹차는 입 냄새에도 좋다고

이미 유명하잖아요?

이 티백을 잘 말려 신발에 넣어두면 

신발 관리에도 특효약이라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녹차 티백이 아니더라도

과일 향 티백도 활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실... 신발이 더러워지고

발에 땀도 많이 났다는 것은

곧, 

여러분들이 그만큼 열심히 

움직이셨다는 증거겠죠?

(갑자기 감동……)


신발 관리도, 신발장 정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

그동안 고생한 나 자신과 발을 위해

쉬는 시간을 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주 동안 수고한 나 자신을 위해!

오늘은 달달하고 시원한 식혜로 

그동안의 답답함에서 벗어나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