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쌀쌀한 겨울이지만 벌써 봄의 시작이라는 입춘(立春)이 지나고
오늘은 눈이 녹아 비와 눈이 될 정도로 날씨가 풀려 새싹이 난다는 우수(雨水)입니다.
겨울의 끝에서 곧 다가올 봄을 생각하며 푸릇푸릇하고 아삭한 채소의 맛과
새콤달콤 입맛 돋우는데 일가견이 있는 팔도 비빔면이 합쳐지면?
추운 날에도 입 안으로 봄을 불러들이는 채소비빔군만두를 소개합니다.
비주얼부터 꽃이 핀 듯 붉은 비빔면과 푸르고 하얀 채소와의 조화가 멋지죠?
새콤달콤, 아삭아삭함을 한번에 말아 맛볼 수 있는 '채소 비빔 군만두'랍니다.
팔도 비빔면 1봉과 아삭함을 느낄 수 있는 채소들
그리고 이 다채로운 재료들을 한번에 모아줄 만두피도 준비해주세요.
새콤아삭 채소비빔면 소를 바삭하게 구운 만두피로 감싸 만들어
어렵지 않으면서도 식욕을 극대화시키는 역할로는 최고!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이 행복한 맛 함께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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