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

큰 더위-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절기, '대서' 입니다.


안그래도 하루하루 더운 날씨와

눈부시고 따가울 정도로 쨍쨍한 햇볕,

제일 더운 날이라는 절기까지 맞이하고 나니

갑자기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이럴 때일 수록 잘 먹어야

더위를 이겨낼 수 있으니까요.


아삭아삭, 호로록 소리와 새콤달콤한 맛으로

더위를 이기는 '열무 비빔면' 레시피 소개해드릴게요.




준비물은 팔도 비빔면과 열무.

그리고 고춧가루, 설탕, 다진 마늘, 식초, 간장, 참기름.


열무 비빔면에 올라가는 열무 겉절이.

열무 겉절이의 양념 때문인지 오늘은 재료가 많네요.



먼저 열무 겉절이를 위한 양념을 만들게요.


양념장을 만들 그릇 하나를 준비하고

빨간 고춧가루 두 스푼과 다진 마늘 한 스푼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그 위로 참기름도 한 스푼 넣어

양념에 고소함과 윤기를 더해줄게요.



다음으로 설탕은 1작은술을 넣어줍니다.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넣어주어도 좋아요.

올리고당으로 대체할 때도 양은 똑같이 추가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간을 맞출 간장 한 스푼을 넣고

잘 섞어서 열무 겉절이의 양념장을 완성해주세요.



양념이 다 만들어졌으니 열무를 준비해야죠.


열무는 잘 씻고 다듬어 물기를 털어주고

팔도 비빔면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잘 자른 열무 위로

양념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팔도 비빔면과 함께 먹을 열무 겉절이라

간을 세게 하지 않아도 괜찮으실 거에요.



팔도 비빔면 만드는 법이야 이제 눈 감고도 아시죠?


새콤달콤한 비빔소스에 비벼 준비한 팔도 비빔면 위로

방금 무친 신선한 열무 겉절이를 척 얹어주세요.



깨 솔솔 뿌려 마무리해주면

여름철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 줄

아삭하고 매콤하고 새콤달콤한 열무 비빔면 완성!


아삭아삭 소리만 들어도 입에 침이 고이고

팔도 비빔면 소스 향만 맡아도 젓가락을 쥐게 될

오늘의 레시피, 열무 비빔면!


큰 더위, 대서에 먹기 딱 좋은 레시피니까

점심, 저녁, 야식으로 한 그릇 만들어 드셔보세요~



  1. 김마리 2016.07.22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침이 넘나 흘러서 끝까지 보기를 포기 ㅠ

  2. ㅎwㅎ 2016.07.25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익은 열무김치에 비빔면 먹는 거 좋아하는데~ 겉절이 만들어 같이 먹어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