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라는 TV 프로그램이 있죠?
팔도는 오늘 '나 혼자 비빈다!'를 외쳐보려고 합니다.
혼자 사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혼자 비비는 일은 전혀 어렵지 않거든요.
혼밥이 일상화되어있는 요즘,
아직도 혼자 밥먹는 것이 어려운 분 있나요?
혼자 있으면 만들어 먹기도 귀찮고
괜히 입맛도 없어지는 경우가 있을 거에요.
그렇다고 혼자 있을 때 밥을 안 먹으면 되나요?
혼자서 더 잘 먹고 더 잘 챙기는 사람이
진짜 먹을 줄 아는 똑똑한 사람이랍니다.
손 많이 가고 거창해야만 요리는 아니에요.
요리를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특히 면 요리라면 진입장벽이 좀 낮죠.
거기에 간단하지만 맛있는 팔도 레시피라면?
혼자 만들어 먹기 어렵지 않아요~
새콤달콤 빨간 팔도 비빔면에
살짝 데친 통통한 문어 슥슥 잘라 올리면
쫄깃하면서도 푸짐한 한 그릇 완성!
이 식감에 빠져들어버리면
혼자서 몇 번이고 만들어 먹을 걸요?
혼자서 밥을 먹자니 입맛이 없다면
부드러운 도토리묵 살포시 얹어서
팔도 비빔면과 함께 호로로록!
입맛이 없다는 것을 느끼기도 전에
배를 두둑하게 채워 줄 거에요.
여러 번 젓가락질 하는 것도 귀찮을 때
담백한 빵 속에 팔도 비빔면 착착 채워보세요.
취향에 맞게 단무지, 마요네즈 등 올리면
한 입에 바로 와구와구, 든든함 2배
팔도 버전 야끼소바빵, 팔도 비빔빵 완성!
왜 비비는 건 팔도 비빔면만 한다고 생각하죠?
팔도 짜장면도 먹을 때 비벼 먹잖아요!
채소에 고기까지 푸짐하게 올리고
진한 짜장 소스와 면을 싹싹 비비면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든든해지는 고추잡채 짜장면!
혼자 있어도 먹고 싶은 고기.
고기는 구워야 제맛, 생각날 때 구워야죠.
맛있는 삼겹살에 진한 맛의 짜장면을 더하면
그냥 이건 맛있어! 맛이 없을 수가 없어!
배달을 시켜도 이런 느낌 못 느낄걸?
혼자 만들어 먹기가 귀찮아도
맛있는 음식은 포기할 수 없는 것!
먹는 것을 포기할 수 없을 때
간단하지만 맛이 보장되는
팔도 레시피와 함께 한그릇 뚝딱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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