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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쿡방/팔색조 팔도라면

3월의 마지막 주말 특선 메뉴, 해물 짜장 떡볶이




벌써 3월의 마지막 주가 되었네요.

꽃샘추위와 봄기운을 동시에 느끼고 새로운 일들이 시작되는 달, 3월.

여러분에게 이번 3월은 어떤 달이었나요? 


오늘 팔도가 소개해드릴 주말에 해 먹기 좋은 레시피!

개학, 또는 입학으로 학교에 다니며 3월을 보낸 학생들이 좋아할

"해물 짜장 떡볶이",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해물 짜장 떡볶이에서 짜장을 맡아 줄

오늘의 레시피의 핵심 재료, 팔도 짜장면 1봉을 준비해주세요.



해물 짜장 떡볶이인 만큼 해물도 준비해줘야겠죠?

오징어, 홍합, 새우 등 좋아하는 한 종류로만 넣어도 좋고

팔도처럼 모듬 해물을 준비해서 다양하게 넣어도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떡볶이의 떡을 준비합니다.

미리 물에 불려 말랑말랑한 상태로 만들어주어야 짜장 소스가 잘 배어요.

일반 떡볶이 떡 외에도 떡국 떡이나 가래떡을 잘라 준비해주셔도 좋아요.



해물의 비린내와 달달한 맛을 만들어 줄 양파를 준비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한켠에 준비해주세요.



냄비에 적당량의 물과 다진 마늘 반 스푼,

그리고 썰어둔 양파를 모두 넣고 끓여주세요.



양파가 어느 정도 익어갈 때 간장 반 스푼과

불려놓았던 떡을 함께 넣어줍니다.



해물의 시원한 맛이 우러날 수 있도록

준비해 둔 다양한 해물도 넣어 같이 끓여주세요.



떡과 해물을 넣은 상태에서 물이 끓으면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한 고추장 한 스푼을 넣고 잘 풀어주세요.



그리고 팔도의 30년 전통 노하우가 들어간 팔도 짜장면 액상스프를 넣고

짜장의 맛이 배일 때까지 5분간 더 끓여 졸여줍니다.



짜장 소스의 맛이 듬뿍 배인 떡볶이를 접시에 담고

파와 깨로 데코레이션까지 멋지게 하면

학생들 간식, 그리고 가족 모두가 같이 먹을 수 있는 해물 짜장 떡볶이 완성!


새로운 시작에 적응하느라 지쳤던 3월,

가족, 친구와 다정하게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