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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쿡방/팔색조 팔도라면

'팔도 틈새를 볶아버린 라면'으로 허기,스트레스 볶아버릴 분들 모집!


안녕하세요!

2018년도에도 여러분과 힘차게!

한 해를 달릴 팔도가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새로운 해를 보며

올해의 다짐과 계획, 희망사항들 모두 기원 하셨나요?

 

팔도는 했죠!

올해도 여러분의 입맛과 허기를

책임지겠다는 각오와

더 맛난 레시피를 공유하겠다고

불끈!!! 다짐을 하고 왔답니다!

짝짝짝~~

 


(
팔도는 지금 아주 의욕이 충만하고 진지한 상태)

 

그런 의미로

여러분에게 새해 첫 레시피를 하나 알려 드리려고 해요!

 

연초에 밀려드는 업무와

허기진 속을

달달 볶아버릴 그 메뉴!

 

하단에서 레시피 스땃!!!!!




준비물의 미니멀라이즘화.JPG

 

오늘의 준비물은

! 맛있게 매워진 틈새라면 한 봉,

달걀 2, 대파 반쪽이면 끝!





오늘은 물이 아닌 기름으로 시작해요~

후라이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송송 썬 대파를 볶아

향긋한 파기름을 내 주어요!




그리고 보통 라면 끓이듯

틈새라면을 끓여줍니다!

 

익힘은 70~80%

딱 적당쓰~




삶은 면을 건져 올려서

조금 전에 만들어 둔

파 기름 팬에 옮겨 담아 주시고

 

기름이 맛있게 베이게끔

볶아 주세요!




틈새라면 스프는

반을 고이 접어

절반 분량만 탈탈탈~





약불에서 기름과 면, 스프의 3박자가 맞도록

다시 열심히 볶아주시면!!

낼름 먹고 싶어지네요ㅠㅠ




아직 우리에겐 약간의 이성이 남아있습니다.

얼른 고명을 준비해 보아요!


오늘도 역시

★토핑계의 절대 강자★

반숙 달걀 소환!!





한껏 풍성하게 말아 올린 면 위에

탱글탱글한 반숙이를

얹어주면!

 

이제야 허기를 매운 맛에 볶아버린

틈새볶면이 완성되었습니다!!

 

파기름과 틈새라면 소스가

어떻게 어울릴 지

상상 해 보셨나요?

 

상상한 순간 이미

내 손, 내 다리는 틈새라면을 향해 가고 있을 거예요

팔도가 장담하죠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