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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로그P/팔도 팁스토리

겨울철 난방비, 이렇게 절약해보아요!


겨울 추위가 다가오면

자연스레 느는 걱정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난방비...


몸으로 느끼는 추위와

고지서라는 마음의 추위를

슬기롭게 대처해보고자!


오늘 팔도는 작정하고

난방비도 줄이고 몸도 따뜻하게 할 

방법을 알아보았답니다!


일명, 슬기로운 난방생활!

같이 탐구해보시죠~~




첫째, 적정 실내온도로 맞추기.


실내 적정 온도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조금 낮은

18~20℃라고 하는데요


실내 온도가 높아지면

실내/외 온도 차가 커져

면역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호흡기 질환 발병률도 높아진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도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어요~




둘째, 내복 챙겨입기


요즘은 보디 히트, 히트텍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나오고 있는 내복입니다!


내복은 몸의 열을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차단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내복을 착용할 시 

2~3도 정도의 보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면 소재 내복은

땀을 흡수해서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니

내복은 선택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지요~




셋째, 보일러는 외출!


장시간 집에 없다고 해서

보일러를 아예 끄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일러를 꺼놓았다가

필요할 때 켜게 되면


보일러가 켜지고 활성화 되기까지

더 큰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고

비용이 더 나오는 것은 물론

안쓰이는 동안 

동파 위험도 더욱 커진다고 하네요!


그러니 실내 적정 온도 맞추기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온 상태로 장시간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것!

기억해 두세요~




넷째, 난방 벨브 잠그기


오늘 안쓰이는 방에도

난방 벨브가 켜저 있는지 

확인해보셔야겠어요~


난방을 하지 않는 곳에

벨브를 잠궈두면 

열 손실을 줄여


겨울철 난방비를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안 쓰는 방의 난방벨브를 잠끌 때는

메인벨브도 적절히 잠궈주어야 하니

같이 조절하여 난방비를 줄여보도록 해요~




다섯째, 가습기 사용하기


이번엔 적정 실내 습도입니다!

겨울철 적정 실내 습도는 40~60%인데요


가습기는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것 외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가습기를 보일러와 같이 트는 경우,

방안에 생성되는 수증기 덕에 

공기 순환이 빨라져서

보일러 가동시간을 줄일 수 있고 

결국 난방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준다고 해요~


다만 습도가 너무 높아지면

바이러스와 곰팡이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되니

최대 60%의 실내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어요! 




여섯 째, 커튼으로 찬 바람 차단하기


실내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내부 온도를 높이는 것도 좋지만

열의 손실을 막는 것도 중요하죠~


햇빛 가림으로만

알고 있었던 커튼은

내부 공기를 밖으로 빠지지 않게 하는

큰 역할을 해요


비슷한 용도로 에어캡과

침대 위 방한 텐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마지막!

몸의 열을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지요!


‘얼큰 칼칼한 틈새 꼬꼬면 섭취!’


틈새라면 하나에 

숙주나물이나 닭가슴살을 추가해주면

몸도 마음도 어찌나 훈훈해지는지...



아직 그 효과를 못보신 분들은

오늘 한번 체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