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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로그P/팔도 팁스토리

점심식사 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

 

하루 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 언제인가요?


직딩 팔도는 퇴근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으나 

사실 그 보다 더 기다려지는 시간은 바로  

점심 시간이랍니다!


맛있는 점심으로 오전의 바빴던 일들도 

정리가 되고 

오후에 다시 힘차게 일할 힘도 얻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바쁠 때는 점심을 거르기도 하고

혹은 잘못된 습관 때문에

영양을 제대로 챙기지 못할 때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의 완벽한 점심식사를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보았어요.


아래에서 함께 확인해보시고

점심의 활기를 제대로 챙겨보도록 해요~!




#. 탄산 즐겨마시지 않기.


단 맛과 청량감에 익숙해져

습관적으로 콜라, 사이다 등의 

탄산 음료를 즐기는 분들 

은근 많더라고요.


하지만 밥과 함께 당분이 가득 들어간 음료를 마시면

식욕 호르몬이 약해져 혈당관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답니다.


식욕 호르몬이 약해진다는 뜻은

신호가 교란되어

우리가 배가 고프다, 부르다 라고 인지하는 것을

방해한다는 것인데요.


결과적으로 배가 부른 상태인데도 

더 먹어 과식을 하거나

너무 덜 먹게 되니

식사 시 탄산은 같이 드시지 않는 것이 좋겠어요~




#. 책상 앞에서 식사하지 않기.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평균 점심시간은 

30분 이상 1시간 미만이 가장 많고

그 뒤로 30분 미만이라고 해요.


일에 치여 자리에서 급하게 

끼니를 때울 수 밖에 없어서 

라는 이유도 있고,


요즘엔 점심시간 만이라도 

혼자 쉬고 싶다고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이기도 하죠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우리는 혼자 있을 때보다 

여럿이 함께 모여 식사하고 이야기할 때 

스트레스가 더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혼자서 책상 앞에서 간단히 먹기보다

삼삼오오 모여 식사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보도록 해요~ 




#.점심 대충 먹지 않기.


오늘도 열심히 다이어트에 매진하여

칼로리 하나하나 따져가며

식사한 분 계시죠?


얼마 전에 '굶어가며 다이어트 하면 안되는 이유' 라는 기사를 보았는데

식사를 하지 않으면서 

혹은 지나치게 적게 먹어가며 체중 감량을 하는 것은

생각보다 더 위험하고 

효과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점심을 적게 먹으면

도리어 허기가 강해져

저녁에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제 시간에 적당량만 먹는 것!

그건 기본적인 이야기지만

가장 중요한 말이니

조금 먹는 다이어트를 결심할 때마다

다시 한번 상기 시키도록 해요.



#.군것질거리로 때우기는 No.


점심에 식사 대신 

칼로리 바 혹은 초코바, 과자 등으로 

식사를 대체하는 분들도 많이 보았어요.


칼로리는 한끼 식사와 비슷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것저것 먹다보면

식사 칼로리보다 훌쩍 넘어갈 수도 있죠!


하지만 군것질거리의 포만감은 아주 잠시일 뿐

배고픔이 계속 된다고 하니

같은 조건이면 

식사 한끼를 제대로 챙겨먹는 것이 

이득!




#.물 충분히 마시기.


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죠!

잘 알고는 있지만 

은근히 실천하기 어려운 물 마시기!


물은 식사 도중에 많이 마시면

오히려 소화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식사 전 까지만 

자주 마셔주시고 

식사 중간과 직후는 잠시 피하기로 해요.




#.꼬꼬 마크 정식.


푸짐함의 대명사로 꼽히는 꼬꼬 마크 정식!

이 메뉴의 장점은 푸짐함에 그치지 않답니다!


책상 앞을 벗어나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하며 꼬꼬 마크 정식을 먹는다면?


이야기꽃과 함께 매콤한 맛으로

스트레스도 날리고 

든든함도 챙기고!


이 정도면 훌륭한 점심 아니겠습니까아~


우리 이 내용 잘 기억하고 있다가

다음주 점심부터는

매일 수고하는 나를 위해

더욱 멋진 한 끼니 챙기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