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으로 전하는 명절 가족사랑, 팔도표 추석 특선 라면전

이보다 더 황금 같을 수 없는

추석 황금 연휴를 앞두고

모두들 마음이 참 설레실 것 같아요!

팔도도 마음이 완전 들썩이고

아주 난리도 아닌 요즘인데요 ㅋㅋ

특히 명절엔 특별한 요리 덕분에

마음이 더욱 설레는 요즘.

그러나 이번 추석, 

팔도는 조금 더 특별한 요리에 

도전해보기로 결심!

팔도의 최애 음식, 라면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즐겨보려고 합니다만.

여러분, 올 추석 여러분 입맛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라면전을 소개합니다!

'라면'전이니까 라면을 먼저

준비해주셔야 한다는 점!

남자라면 두 봉지 뤠디!

양은 소신껏 준비해주시는데,

일단 팔도는 남자라면 두 봉을

준비해놓았어요!

그리고 단맛을 더해줄 파,

데코를 맡아줄 각종 치즈들을

함께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평소와 달리 라면을 

먹기 좋은 크기로 부숴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왕파전마냥

엄청난 크기가 되어버린다는...

먹기 좋게 잘게 부순 라면을

삶아주시면 됩니다!

라면을 익힐 땐 파와 함께

적절한 수준으로 익히는 것이

핵심 of 핵심이랍니다!

너무 푹, 삶아버리면

후속 조리 과정에서 면이

푹, 퍼져버릴 우려가 있다는...

적절하게 익은 라면에

스프 한 개를 넣어 비벼주세요!

면 사리 두 개에 스프 하나니까

면 사리 하나면, 스프는 절반만!

비빔 과정이 비빔면보다는 좀 어려워요.ㅠ

면수를 남겨주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된답니다!

스프가 고르게 묻은 라면을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촤르르 올려주세요!

달궈진 프라이팬에 올려진 전이 

촤아악~ 기분 좋게 익어가는 소리가

부엌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여러분 기분도 덩달아 업업업!

익어가는 라면전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

살살 녹여주셔도 좋아요`

벌써 치즈가 살살 익어가는 느낌!

내 침은 무한 분비 되어가는 느낌!

미리 준비한 치즈를 데코해

라면전 위에 얹어주시면,

맛도 비주얼도 사랑이 넘치는

라면전이 완성되고 맙니다!

명절을 맞아 분위기도 잔뜩 내고

기름 진 음식으로부터 잠깐 휴식도 취하고

쉬운 레시피로 가족 사랑도 듬뿍 받고!

이런 일석삼조 명절 레시피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특히 이번 명절에는 아빠가

가족을 위해 만들어보아도 참 좋을 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팔도의 마음에 공감하셨다면, 

맛이 궁금하다면 라면전과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