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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쿡방/팔색조 팔도라면

집에서 만들어보는 술안주의 정석! 팔도 순대볼꼬볶음!


집에서 마시는 소주 최고의 파트너는 누구다?

누구긴 누구겠어요! 바로 팔도가 만든 라면이죠!


그러나 그렇게 소주를 마시다 보면

조금은 색다른 안주를 찾고 싶어지는 게 사실.

포장마차 부럽잖은 안주를 즐겨보고 싶기도 하구요.


그런 여러분의 마음, 팔도가 모를 리가 있나요?

오늘은 여러분께 특별한 안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하태하태 최강 매운맛에 볼케이노 꼬꼬볶음면에

푸짐한 순대를 더해 속을 채워주는 최강 안주!


집에서 만들어보는 술안주의 정수 또는 정석!

팔도 순대볼꼬볶음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재료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볼꼬볶음의 볼꼬를 맡아줄 볼케이노 꼬꼬볶음면이 1등!

푸짐함을 맡아줄 순대 0.5인분이 공동 1등!


그리고 감초를 맡아줄 깻잎과 양파, 홍고추를

각각 다섯 장, 1/4개, 1/3조각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먼저 볼케이노 꼬꼬볶음면을 익혀주시는데요.

주의할 점은, 평소와 달리 절반만, 딱 절반만

면을 익혀주셔야 한다는 점이에요!


이 점만 빼면 평소와 똑같이 볼꼬면을 조리합니다.




그렇게 잘 비빈 볼꼬면에 깻잎과 양파를

차례대로 넣어주신 다음,




보기만해도 부드럽고 먹음직한 순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넣어주세요!




그런 다음, 소스가 순대에 잘 버무려지도록

중불에 다시 비비며 익혀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볶기를 마무리한 다음에는?

보기에 아름다운 떡을 만들기 위한

홍고추와 고명스프 투하!


우와, 정말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태어났군요!




그렇게 어떤 홈메이드 안주도 쫓아올 수 없는

독보적 비주얼과 맛의 주인공,

팔도 순대볼고볶음이 완성된 것입니다!!


와, 아직 금요일 되려면 하루 남았는데,

이거 소주 한잔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고..

하루 더 참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이런 망설임 유발자 팔도 순대볼꼬볶음과 함께

여러분, 오늘 저녁 소주 한잔 어떠세요?

(이렇게 팔도는 망설임을 끝냈다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