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좋아하는 짜장면.
찾아가서 먹고, 배달시켜 먹고, 집에서 끓여 먹어도
다 비슷한 비주얼의 짜장면들만 보셨다고요?
평소엔 보지 못했을 평범하지 않은, 개성 넘치는 이색짜장면을 찾아
팔도가 직접 움직여 보았습니다.
과연 팔도가 만난 이색짜장면은 어떤 짜장면인지 한번 볼까요?
지금은 차이나타운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하지만
옛날의 청국 사람들(지금의 중국인)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 하여 불렸던 '청관거리'.
그 이름을 딴 한 정통중화요리집을 찾았습니다.
당시의 향취와 기분,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앤티크한 인테리어와
무역이 활발했던 그 시기의 느낌을 알 수 있는 이국적인 소품들로 채워져 있는 곳.
메뉴판을 열자마자 가장 위에 보이는 특별한 짜장면,
오늘 팔도가 찾는 이색짜장면을 소개합니다.
평소 보지 못했던 색의 짜장과 함께
오묘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백짜장이랍니다.
새로운 짜장면의 세계와 만나고 싶으시다면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재미있는 이색짜장면인 백짜장을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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