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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소식/팔도소식

국물 없는 빨간 라면 최강자전! 한국인의 비빔면 팔도 비빔면 vs 맛있게 매운 팔도 볼케이노 꼬꼬볶음면!



라면하면 팔도! 맛있는 건 팔도!

어디에 내놓아도 잘 어울리는 팔도라면 중


국물 없는 빨간 라면에서 두 최강자가 무대에 서게 되었는데요.

바로 오른손으로 비비고 ~ 왼손으로 비비면~ 팔도 비빔면과

맛있게 매운 팔도 볼케이노 꼬꼬볶음면 입니다.


서로가 국물이 없는 빨간 라면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자신만의 특색이 살아있는 맛을 품고 있기에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떤 특색이 있나를 함께 알아봅시다!




우선 팔도 비빔면은 볼케이노 꼬꼬볶음면 보다 훨씬 형님입니다.

거의 아버지뻘인데요. 이 녀석이 출시된 날은 바로 1984년 입니다.


벌써 34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치솟고 있어요.




지난해 2016년 3월에 10억 개 돌파 기념, 한정판으로 출시된

팔도 비빔면 1.2 출시가 그 인기를 대변하듯이.


가격 변동 없이 특유의 맛을 자랑하는 액상스프와 면의 양을

세상에.. 20%씩 늘려서 더욱 화제가 되었죠..!


이런 폭발적인 인기를 휩쓸고 있는 팔도 비빔면은

들어가 있는 면과 스프도 팔도만의 비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비빔면의 면은 일반 라면보다 탱글탱글한 게 그 특징인데요.

끓는 물에 3분동안 푸욱 삶아, 꺼내어 찬물로 식혀주면

정말 입안에서도 통통 튀게 되는 맛있는 면..!




여기서 끝이 아니라, 스프도 특별하다면 특별한데요.

마늘, 홍고추, 사과 과즙, 양파가 들어있는 비빔장 스프에

산뜻한 맛을 더 해줄 순창 고추장까지 첨가해 깊은 맛을 끌어냈다고 해요.


이렇게 맛있는 팔도 비빔면을 그냥 먹는다는 건

아마추어들만 하는짓이죠.. 프로 팔도러라면

팔도 비빔면 전설의 레시피 팔도 골빔면을 요리해 먹는 게 인.지.상.정!



이번에 새내기로 팔도에서 탄생하게 된 화끈한 볼케이노 꼬꼬볶음면,

'비빔'과는 다르게 '볶음'으로 맛있음을 선사하는데요.


팔도는 이미 시식을 해본 결과 이거이거..

정말 2017년 붉은닭의 해는 이 꼬꼬볶음면을 위한 거였구나! 싶엇습니다.


매운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테지만

멈출 수 없는 맛있는 매운맛이라고 할까요..?!




볶음면답게 굵직한 라면은 화끈한 스프맛을 깊게 베게끔 해주고,

무엇보다 식감이 쫄깃하고 탱탱해, 입안에 가득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면도 면이지만 스프 또한 색다른데요.

기존의 맵기만 한 라면들과는 다르게 팔도 볼케이노 꼬꼬볶음면의 액상 스프는

매운 양념치킨 맛과 카페 가루가 함유되어있어,

맛도 향도 침이 저절로 고이게끔 하는 식욕 회복 아이템입니다.


정말 맛있게 맵다는 게 뭔지 느끼게 해줍니다.


30여년동안 많은 팬을 보유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들의 곁에서 맛있음을 지켜준 팔도 비빔면,

반면에 그 자리를 화끈하고 맛있음으로 노리고 있는

팔도 볼케이노 꼬꼬볶음면


무엇이 되었던 모두 맛있는 요리라는 건 분명하지만,

굳이 선택해야 한다면, 정말 선택하기 힘든 두 제품..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제품이 최강의 국물 없는 빨간 라면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