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의 신제품 <팔도 부대찌개 라면>, 그것이 알고 싶다!

지난 주, 팔도 공식 블로그(네이버/티스토리)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시식단을 모집한 것, 알고 계시죠?

앗, 링크를 눌러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시식단은 발표까지 되었답니다!

뒤늦게 알고 안타까운 마음이시라면 추후 2차 시식단 모집도 있으니

다음 기회는 놓치지 말고, 이후 팔도 소식을 계속 주목해주세요.

어쨌든! 그래서 팔도가 시식단까지 모집할 만큼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이 무엇이냐, 요것이 중요하지요.

이미 장안의 화제인 그 라면, HOT한 팔도의 NEW 라면,

<팔도 부대찌개 라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여러분이 제일 먼저 보시고 알아보실 수 있도록

<팔도 부대찌개 라면>의 포장부터 보여드릴게요.

포장을 보는 순간부터 침이 고이게 만드는 이 느낌!

부대찌개의 매콤하고 얼큰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컬러감과 이미지, 그리고 <팔도 부대찌개 라면>의 매력 포인트인

숙성 양념, 그리고 액상스프의 존재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팔도 부대찌개 라면>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팔도가 직접 개봉하여 보여드릴게요.

먼저 들어있는 스프의 구성부터 확인해볼까요?

<팔도 부대찌개 라면>에는 흰색 포장의 건더기 스프 1봉,

진한 주황색 포장의 부대찌개 액상스프 1봉이 들어있습니다.

<팔도 부대찌개 라면>의 건더기 스프의 단독샷.

뜯기도 전인데 벌써 포장 안이 가득차 있는 것이 느껴지시죠?

눈으로 '아, 건더기가 실하게 들어있구나~' 하고 아실 수 있으실 거에요.

여기서 확인해야 할 문장이 하나 보이는데요.

젓가락과 그릇 일러스트 아래, 하나의 안내가 적혀 있습니다.

※물이 끓기 전에 건더기 스프를 넣어 주세요!

<팔도 부대찌개 라면>은 기존 봉지라면과 조리법의 차이가 있어요.

물이 끓기 전에 스프를 넣어주는 팔도 스타일, 잊지 마시고요~

뜯기 전에도 든든해보였던 건더기 스프, 팔도가 뜯어봤습니다.

보이세요? 이 엄청난 건더기의 향연이!

각종 채소와 햄, 건조김치, 마카로니 등등~ 아낌없이 들어간 건더기 스프.

부대찌개 라면이라고 해서 국물만 부대찌개맛이겠지~ 생각하셨다면

이제 그런 생각, 푸짐하게 준비한 팔도 앞에서는 버리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팔도의 자랑, 30년 전통의 노하우로 만든 액상스프!

물론 액상스프는 1봉만 들어있답니다.

앞, 뒷면을 보여드리기 위한 이미지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래요.

숙성 양념이 들어있어 진한 국물맛을 만들어 주는

부대찌개 액상스프 역시 물이 끓기 전에 넣어주셔야 해요.

건더기 스프와 동일하게 포장 앞면에 안내 문구가 있답니다.

물이 끓기 전에 건더기스프와 액상스프를 넣는 것은

팔도 불짬뽕과 동일한 조리방법이니 헷갈릴 걱정이 없어요.

그리고 맛과 향을 한층 더 살려주는 향미유 또한

<팔도 부대찌개 라면> 구성에 들어있답니다.

부대찌개의 풍미를 더욱 진하고 강하게 해 주는 향미유는

조리가 끝난 후 마지막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팔도 부대찌개 라면>의 면도 지나칠 수 없죠.

그동안 부대찌개에 사리로만 넣어온 면과는 다른 포스!

시작부터 부대찌개와 잘 어우러지도록 만들어진 면.

<팔도 부대찌개 라면>을 끓이면 진한 양념과 국물이 잘 배어든

더욱 맛있고 쫄깃한 면발을 드실 수 있답니다.

부대찌개 액상스프, 건더기 스프, 면과 향미유까지

<팔도 부대찌개 라면>의 모든 구성품을 소개해드렸어요.

팔도가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자신감을 팍팍 드러낸 이유,

이렇게 보니 믿음이 가시나요? (^^)

'허투루 만들지 않았구나!', '진짜 부대찌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겠구나!'

기대감과 맛에 대한 확신 또한 여러분께서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숙성 다대기, 푸짐한 건더기, 깊은 국물맛까지

진짜 부대찌개의 맛을 그대로 전해드리는 <팔도 부대찌개 라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