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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로그P/팔도 팁스토리

설탕을 대신할 건강한 단맛!


몸에 몹쓸 짓 하는 것 같아 맘 아프지만

지금 내겐 당이 필요하니 먹어야겠다.


하루도 빠짐없이 고민에 빠지게 하는 그 이름

'당분'


오늘은!

팔도처럼 당 섭취를 머뭇거리던 분들을 위해~

설탕을 대신하여 단맛은 물론

건강까지 이득인 

대체품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래에서 그 내용 확인하시고

오늘부터는 

당 앞에서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져보아요!!




첫번째는 메이플 시럽입니다.

메이플 시럽은 일반 시럽과 달리,

단풍나무 수액을 오랜 시간 끓여 만들어요.


수액인 상태에서는 단 맛이 미미하게 나다가

열을 가해 끓여주면 

설탕에 버금가는 단 맛이 난답니다.


우리가 설탕 대신 메이플 시럽을 먹어야 하는 이유에는

맛 뿐만이 아니에요~

메이플 시럽은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똑똑한 당분이랍니다!  


메이플 시럽은!

 브로콜리, 토마토 등의 채소보다 

항암효과가 뛰어나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켜주어요~

단 맛이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켜준다니!

흥미롭지 않나요?  


아직은 수플레, 팬 케이크, 차와 같은 디저트 류에 

조금씩 부어 먹는 용으로 쓰이고 있는데

샐러드, 구이 등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단 맛이 필요한 곳에 

메이플 시럽 한 스푼 둘러주시는 것이 좋겠어요~





생 양파일 때는 맵고 알싸하다가

열을 가하면 단맛이 살아나는 양파입니다.


특히, 양파는 즙 형태로 가열하게 되면

당도가 10도가 조금 넘게 되는데

이는 각설탕 5개 분량의 당도라고 합니다!


요리할 때 각설탕 5개를 넣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단 맛은 비슷하게 나면서

건강은 더 잘 챙길 수 있다니

양파의 단 맛도 무시할 수 없겠죠?




설탕 대신에 꿀을 사용하는 데에는 

 메이플 시럽 만큼이나 

정말 중요한 이유들이 있어요.


우리 몸은 음식을 분해하여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로 사용하는 데 


이때 음식의 구조가 복잡할수록 

분해하는 데 많은 시간이 듭니다. 

간단히 말해,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축적되는 지방의 양이 적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살로 가는 일반 당분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얘기!


그리고 꿀에는

단백질, 비타민, 젖산, 미네랄, 효소 등

설탕보다 훨씬 더 많은

영양소가 있는데요

이 영양분은 항산화, 다이어트, 피로회복에도 

큰 효과가 있답니다!


탄산음료 속에 들어간 설탕은

몸을 점점 축축 쳐지게 한다는데

꿀의 당분은 오히려 몸을 회복시킨다니까

대체 식품으로, 본 식품으로 

두루두루 섭취해주세요~



달달함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비락 식혜입니다!


든든함이 필요한 아침!

당 충전이 필요한 오후 3~4시에

더욱 위풍 당당! 해지는 식혜라고 자부할 수 있어요! 


그러니 우리 오늘 오후에는 

탄산음료 과자보다는 

건강한 비락식혜로

건강한 당을 충전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