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남은 음식 걱정 이제는 끝낼 수 있다! 명절음식 활용 레시피

명절이 지난 지도 벌써 이틀.

다시 시작된 일상에 몸과 마음 또한

다시 피로가 쌓여가기 시작하는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명절이 남겨준

풍성한 식탁이 우리를 위로해준다는 점입니다!

사실 명절에 만든 수많은 음식들,

처치를 곤란해하는 경우가 많으시죠!

그러나 그러지 마세요, 음식을 대체 왜...

아, 이건 팔도 혼자만의 마음이고..

사실 어중간해진 맛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그러나 언제나 맛있는 생각으로 가득 찬 팔도!

이 고민을 '풍성한 식탁'으로 변환하는 데 성공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박수)

이제부터 그 결과물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여러분을 풍성한 식탁으로 안내해드릴

추석 음식 레시피, 함께 보실까요?

기름기가 많은 전/튀김 음식은

다시 열을 가하면 수분과 함께 본래의 맛까지

멀리 도망쳐버린다는 슬픈 이야기가...

이때 전/튀김을 이용해 모듬 찌개를 만들면

얼큰하고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답니다.

한편 기름에 바삭 튀겨 소스를 만든 다음

중국식 탕수로 만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탕수전(?)이 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나물 또한 전만큼이나 빼놓을 수 없는

추석 음식계의 단골손님입니다.

남은 나물을 보관할 땐 종류별로 나눠 보관해야

맛도 변하지 않고, 상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고 해요.

한번 상에 올랐던 나물은 살짝 볶은 다음

냉장 보관하면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한데요~

보관했던 나물은 잘게 썰어 찬밥과 끓이면

영양도 맛도 만점인 나물죽을 만들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비빔면 위에 올려도 그레잇!

훌륭한 고명으로 거듭난다는 점!

이미 삼색나물 비빔면으로 소개해드린 적이

있다지요~ 아마도~ (팔도, 너란 사람, 그레잇!)

팔도 삼색나물 비빔면 레시피 보러가기

팔도가 사랑하는 편육 또한 비빔면의 훌륭한 파트너!

이미 편육을 활용한 비빔면 레시피를 여러분께 선보였었답니다!

(언제나 한 걸음 앞서나가는 팔도!ㅋㅋㅋ)

팔도 편육 비빔면 레시피 보러가기

이외에도 대추나 밤, 배 등과 함께

편육 냉채를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죵? ^^

같은 면 계열이어서인지, 팔도는

명절 음식 중에서도 잡채를 무척 좋아라 하는데요!

사실 남은 잡채를 기름 두른 팬에 볶아

밥에 비벼 먹어도 맛이 정말정말 좋다는 말씀!!

그러나 잡채는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사랑스러운 재료라는 것을 모두 잊지 맙시다!

이를테면 잘게 다져 유부 속에 넣거나 

떡볶이에 팔도 라면 대신 넣어 버무리면

그레잇한 아이들 간식으로 변신!!

너란 녀석, 어떻게 사랑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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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명절은 지났지만

풍성함을 즐길 방법은 수만 가지라는 점!

여러분, 다들 이제 아시겠죠? 홓홓홓

그럼 팔도는 풍성한 가을을 즐기러

다시 한번 주방으로 출발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가보시겠어요? ^^